
일본 도쿄 여행의 첫 숙소인
[니시테츠 인 신주쿠]는
‘신주쿠역’에서 도보로 15분 정도
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.
ROOM
세미 더블룸

[니시테츠 인 신주쿠]의
‘세미 더블룸’은 비즈니스호텔임에도
작은 캐리어 하나 정도는 펼쳐놓을 수 있는
공간 여유가 있더라고요.



더블베드와 미니 테이블·소파,
데스크, TV, 미니 냉장고, 미니 옷장
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.
그리고
[니시테츠 인 신주쿠]는
물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
개인적으로 사야 되는 점
참고해 주세요~!

욕실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
미니 사이즈의 욕실이지만
씻는 데 불편하진 않았어요.


욕실 내부에는
드라이기와 샴푸, 린스, 바디워시,
핸드&페이스 워시가
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요.
조식

뉴라는 조식 패키지로 예약을 해서
숙박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
지하1층 식당에 다녀왔어요.

뷔페식으로 되어 있어
먹고 싶은 걸 필요한 만큼
덜어 먹으면 돼요.
조식 시간은
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이고
라스트 오더는 9시 30분이랍니다.

– 샐러드 야채
– 계란말이
– 계란 샐러드 등

– 샐러드드레싱
– 낫또
– 두부 등

– 계란 오믈렛
– 베이컨 구이
– 소시지 구이
– 닭 요리 1

– 가라아게
– 가지볶음
– 유부 조림
– 닭 요리 2

– 과일
– 요거트

– 밥
– 미소시루
– 토스트 빵
-버터, 잼 등


전반적으로 맛이 없진 않았으나
나름 일찍 갔음에도
음식들이 차가워서 좀 아쉬웠어요.
개인적으로 뉴라처럼
조식이 포함된 방을 예약한 게 아니라면
나가서 따뜻한 음식을 사 먹는 걸 추천!
(조식 비용: 대략 1만 원대)
어메니티

[니시테츠 인 신주쿠]는
어메니티가 방 안에 준비되어 있지 않아
1층 프런트와 로비에서 챙겨와야 해요.
프런트 앞에는
클렌징 오일/ 클렌징 폼/ 스킨/
로션/ 쉐이빙 폼/ 헤어밴드
뉴라는 개인적으로
클렌징 오일이 준비되어 있는 게
너무 좋더라고요~ㅎㅎ

1층 로비 엘리베이터 옆에는
바디타올/ 칫솔·치약/ 빗
일회용 면도기/ 면봉이 준비되어 있어요.
옆에 비닐도 있으니
비닐에 담아서 챙겨가면 돼요.
내부/ 외부

[니시테츠 인 신주쿠]는
카페를 지나 안쪽에
프런트가 위치하고 있어요.
체크인은 직원에게 하거나
셀프 체크인 O (직원 비상주 시)
체크아웃은 셀프 체크아웃 O



1층 로비가 넓어
대기 공간이 많더라고요.
체크인이나 체크아웃할 때
동반 가족이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
다양하고 많아서 좋았어요.

호텔 출구 쪽에는 숙박객을 위한
라커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.
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
호텔에 캐리어를 부탁해야 하는 경우
분실이나 여러 이유로 좀 불편할 수 있는데,
이렇게 라커로 되어 있으니
여러모로 편할 것 같았어요.

뉴라가 머문 층에는
음료 자판기, 맥주 자판기, 얼음 기기,
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는
편의 공간이 있더라고요.
(※ 층마다 편의 공간이 다름)

맥주 자판기도 신기했지만
무엇보다 얼음을 가져다
먹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!!


[니시테츠 인 신주쿠]는
신주쿠역에서도 가깝고
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
금방 찾을 수 있어요.
비용
<세미 더블룸>
– 조식 2인 포함
– 5,000원 할인
– 선착순 토스 페이 10% 할인
↓
총 171,166원
(2023. 12. 24~ 2023. 12. 25 1박 기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