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하코네 놀거리
<하코네 유모토역>


도쿄 근교의 온천 마을인
<하코네 유모토역>은
하코네를 방문한 관광객들이
꼭 방문하는 곳이에요.
관광객들을 위한 맛집과
쇼핑센터가 모여있는
시내라 할 수 있어요.


여기가 ‘에반게리온’의 나라입니까?
애니메이션 ‘에반게리온’의
배경지인 만큼 하코네 곳곳엔
‘에반게리온’ 포스터와 매장이 있어요.


관광객들의 필수 포토존인 ‘빨강 다리’
뉴라도 한 컷 찍어봤어요ㅋㅋ
<센고쿠 하라>

뉴라가 머문
‘마운트 뷰 하코네’가 있는
동네 <센고쿠 하라>

정말 조용하고 공기도 좋은
시골 마을 특유의 갬성 한가득


무엇보다 광활하게 펼쳐진
하코네 지질공원이 너무 멋졌어요.
일본이 아니라 미국 온 줄ㅋㅋ

저 황홀한 자연을 배경 삼아
뉴라 인생 첫 런트립도 도전!!
찐러너 호소인ㅋㅋ
신주쿠 맛집
<하코네 사가미와>


<하코네 사가미와>는
빵집 겸 아이스크림 가게예요.
말차 러버인 뉴라는
오늘도 말차 아이스크림(¥400)
젤라또인 줄 알았는데
일반 아이스크림이더라고요.
조금 아쉬웠어요.. ㅠ
<매쇼 사이>


<맨쇼사이>는
소금 라멘으로 유명한 곳으로,
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
바깥 구경하며 먹기에 좋았어요.

뉴라가 주문한
– 도미 소금 라면세트(¥1,260)
도미 소금 라멘과 구운 오니기리로 구성 O


개인적으로 라멘보다
구운 오니기리를 라멘에 말아먹는 게
누룽지 밥알이 씹히면서 더 맛있더라고요.
<하코네 카마메시 소바>

항상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
유명한 소바 집인
<하코네 카마메시 소바>

약 30~40분 대기 후
입장!!
크지는 않지만 일본 특유의
분위기가 느껴지는 매장 내부

– 텐자루 소바 (튀김)(¥1,300)
– 토로로자루 소바 (계란)(¥1,000)
를 주문했어요.

‘토토로자루 소바’는
수란에 메밀면을 담가 먹는 별미
텐푸라는 새우튀김이
정말 정말 맛있었어요.
그리고 맛도 맛이지만
사장님들의 친절함이 더
기억에 남는 곳
<가코야 세이지로>

수제 어묵 바를 팔던
<가코야 세이지로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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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메뉴인
– 명란 마요 어묵(¥350)
– 크랩 어묵(¥400) 선택
명란 마요는 짠맛이 강해서
간이 센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
추천드려요.
<하코네 티라미슈>

이색 캐릭터가 눈에 띄던
<하코네 티라미슈>

캐릭터가 그려진
각종 소품들도 매장에서
팔고 있더라고요.
※ 캐릭터는 사장님으로 추정

티라미슈뿐만 아니라
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어요.
티라미슈는
플레인/ 딸기/ 녹차/ 브렌디
4가지 종류가 있어요.


‘브랜디 티라미슈'(¥550)의
맛이 궁금해서 픽업해왔어요.


조금 색다른 맛일까 했는데
일반적인 티라미슈와 별반 다를 것 없이
에스프레소 향이 강하고 달달한 디저트
.
.
.
맛없다고 하진 않음ㅋㅋ
<키쿠카와 캔디샵>


깐부의 “저거 먹을래!” 덕분에
진짜 맛도리를 찾음ㅋㅋ

귀여운 하코네 로고가 찍힌
맛도리 앙금빵♥
앙금도 가득 들어있고
따끈따끈해서 맛이 깔끼하네예!!
하나에 ¥80이니까
꼭꼭 드셔보시길 바래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