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메뉴


제주 여행 첫날인데 바로 자기 아쉬워
숙소인 ‘메종 글래드 제주’와 가까운
노형동 이자카야 [갓포효]에 방문했어요.
메인인 사시미뿐 아니라
구이와 튀김류 등도 있고
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요.
뉴라 모녀는
– 2인 사시미 (58,000원)을
주문해서 먹어봤어요.

사시미가 나오기 전, 마치 오마카세처럼
애피타이저가 조금씩 나오더라고요!!
제일 처음 나온 애피타이저는
단호박 수프
완전 달달 달콤 그 자체🥰


두 번째로 나온 메뉴는
멜 튀김과 돌문어 해초 무침
멜 튀김은 생멸치 튀김으로
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해요.
돌문어 해초 무침은
입맛을 돋구는 상큼함

마지막 메뉴는
한치 버터구이 +
한라봉 & 발사믹 소스
애피타이저가 이렇게
고급스럽기 있기없기?!ㅋㅋ

‘2인 사시미’
셰프님이 직접 들고나와
생선회 종류를 하나하나
설명해 주신답니다!!
설명이 끝나면
드라이아이스에
물을 뿌려주시는데,
이건 뭐..
말로 표현할 수 없는
비주얼 갑😍
심지어
플레이팅도 장난 아닌 데다
생선회 구성도 엄청남!
갈치회, 참다랑어 뱃살,
민어 뱃살, 민어 등살, 연어,
전복 찜(된장+내장 소스) 등
평소에 맛보지 못한 회로 한가득♡

생선회에는
참이슬이 빠질 수 없죠!!
노형동 이자카야 [갓포효]은
사케를 잔술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니
참고해 주세요~!
내부

제주 이자카야 [갓포효]는
다찌 좌석과 일반 테이블로
매장이 꾸며져 있어요.
셰프님이 회를 써시는 모습을
직접 볼 수도 있어요!

전체적으로 다크 하면서
은은한 분위기가 더욱
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.
분위기 미춌당~~!!

[갓포효] 만의
‘오늘의 추천 메뉴’도 적혀있어요.
뭐 먹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
추천 메뉴를 참고해서
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.
뉴라가 간 날의 추천 메뉴는
자연산 참복 지리와 참복 가라아게,
민어매운탕, 큐브 스테이크였답니다.
외부

제주 이자카야 [갓포효]는
제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
금방 찾을 수 있어요.